쑥쑥이가 태어난 날 ( 삼성미즈병원 )
29주 6일 오후에 가진통으로 시작하여 저녁식사 후 부터 진진통 시작되었다. 오후 8시 진통 주기가 5분이내가 되었을때 삼성미즈여성병원(삼성미즈산부인과) 분만실로 전화를 했었고 진통이 오는데 가도 되는지 확인을 했다. 많이 아프면 오라고 했는데 아직 견딜 수 있을거 같기도 했고 자궁문이 안열려 있으면 다시 집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는 글들을 많이 봐서 일단 좀 더 지켜보기로 하였다. 오후 9시경 이건 가야 할거 같은 느낌을 받아서 미리 준비해두었던 출산가방을 가지고 남편과 병원으로 향했다! 10시쯤 병원에 도착하였고 나는 분만실에서 코로나 검사를 하고 남편은 분만실 밖에서 코로나 검사를 하고 들어왔다! 이미 자궁문이 5cm 열려있었다고 했다... 아프다 생각될때는 병원을 가는게 맞다! 이렇게 저렇게 시간이..
육아일상
2023. 12. 6. 22:50